복지부 공모사업 동부케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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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기관 3개소 선정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보건복지부(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의 거점기관 3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23일 복지부에 따르면 사회서비스 공유화 사업 거점기관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동부케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선정돼 이달 말부터 사업이 추진한다.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은 우수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표준화하고 이를 공유받고자 하는 기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은 중앙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지원(기관별 1억원)과 전문가 자문 등 받게 된다.
또한 각 거점 기관에 100만원 상당 공유기관 관리체계 구축과 서비스 표준모델 개발비용이 지원된다.
노인 재가 장기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는 사업 수행 능력과 품질관리, 전국 사업 협력이 가능한 돌봄 기관과 네트워크을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기 요양 서비스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동부케어는 종이없는 행정시스템 개발, 활용해 전국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장애인·1인가구를 위한 주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2022년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혁신성과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들은 오는 24일 세부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
각 기관은 빠른 시간에 일정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 방식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거점-공유기관 상생을 위한 착한 가맹비, 협의체를 통한 의사결정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출처 : 뉴시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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